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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연대활동과 그외 활동

베를린 아세아 여성영화제 프로젝트 기획안 19-23.09.2007

2007년 9월 19일-23일 베를린 아시아태평양주간
프로젝트: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 기획안

Asien Women’s Film Festival in Berlin
September 19-23, 2007: Asia-Pacific Weeks Berlin 2007

 




- 베를린 아시아태평양주간은 독일 베를린 클라센로터리 재단
  (DKLB) 후원

이번 베를린 아시아태평양주간의 슬로건 „아시아-태평양: 세계를 변화시키자“ 하에 베를린 시 주최로 아시아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중심으로 한 여러 기획물을 통하여 2주일간 개최되는 대규모의 행사에서 한 문화기획물로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가 실시됩니다. (아시아태평양주간 (www.APWberlin.de))
아시아태평양주간은 1997년부터 시작하여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행사로서 국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며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지난 2005년에는 칠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300여 개의 경제, 문화, 학문행사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재독베를린한국여성모임 (사단법인; www.koreanische-frauengruppe.de) 은 이미 약30년 전부터 조직되어 독일사회에서 여성과 관련하여 제 정치, 사회, 문화활동을 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와의 대화를 구축해 나가면서 여성문화의 미래지형을 바꿔나감과 동시에 글로벌 여성문화를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 프로그램 개요

-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는 제 9회까지 진행된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소개된 필름들을 중심으로 하여 장르에 따라 선정하여 유럽관객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동시에 특히 한국의 영화와 필름들을 유럽 독일 수도 베를린에 소개하는 장의 역할을 한다.
- 아시아여성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현대사회, 여성, 이주, 노동, 세계화 등을 다룬 필름들을 소개할 것이며
- 또한 이번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에서는 독일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 한국영화의 발전사를 소개하기 위해 „회고전“을 통해 한국의 고전영화 중 „여성 성“, „근대화 속에서의 여성“ 등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여주려고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의 영화인의 교류, 발굴, 그리고 시각의 교류를 하는 장을 만들어 아시아와 유럽의 영화인과 제작자가 함께 좀 더 강화된 협력사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기회에 한국영화와 영화인을 발굴 지원하는 역할도 할 수 있기 위하여 아시아 영화 중 가능한 한 많은 한국영화와 필름들을 유럽 독일에 소개한다.
- 아시아 8개국, 특히 한국영화가 많이 상영된다.

주관:
사단법인 독일베를린한국여성모임 (Koreanische Frauengruppe in Berlin e.V.)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실행위원회 (www.koreanische-frauengruppe.de)

주최:
베를린아시아태평양주간 2007년
사단법인 재독베를린한국여성모임

협력파트너:
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www.wffks.or.kr)
독일 베를린 사단법인 시네마테크협의회 Arsenal (Die Freunde der deutschen Kinematik e.V.) (www.fdk-berlin.de)

후원기관: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원장: 노태강) 베를린
www.germany.korean-culture.org
한국 재외동포영화제 (집행위원장: 김강수)    www.coreanfilm.net
독일 에센시 아시아재단 (Asienstiftung e.V.)    www.asienhaus.de
한국영상자료원    www.koreafilm.or.kr
한국독립영화협회    www.coincine.co.kr
제 재독한인단체

협찬기업:
삼성
베를린 호텔, 상점, 레스토랑 (예정)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인천문화재단
상영관:
베를린 극장 아르제날 (베를린 시네마테크협의회 소속 극장)
* 베를린 포츠다머플라츠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시네마테크협의회는 극장 아르제날 만이 아니라 영화박물관 그리고 영화아카데미가 같이 있으며 이 지역은 영화전문적인 색채를 가지고 많은 다른 영화관 또한 상가, 회사 특히 관광객들이 수 없이 오가는 곳이다. 베를리날레가 열리는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영화제기간:
2007년 9월 19일-23일

상영영화:
약 35여편의 단편과 장편필름 (90분을 기준으로 한 26-28 개의 프로그램: 극영화, 다큐멘터리, 고전영화 등)이 두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부대프로그램:
심포지움: 유럽과 아시아 영화인의 만남과 대화
개막식과 폐막식: 한국 굿 소개 

대상: 영화를 사랑하는 유럽관객들과 영화인 그리고 재독동포 또한 독일의 아시아이주민

유정숙 Dr. Jung-Sook Yoo  (재독베를린 한국여성모임 베를린-아시아  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연락처: Erkelenzdamm 27, 10999 Berlin / Germany
전화: +49-30-6110 7109    핸드폰: +49-176-2948 5773
이메일: